정신이 아득할 정도로 너무 낙담해서 자기가 천자의 자리에 있는 것을 잊어버렸다. 옛날 요(堯) 임금은 천하를 다스려서 그것으로 만족스럽게 생각하고 있었다. 어느 날 묘고사(묘姑射)의 산에 가 보았더니, 그 곳에 네 사람의 은자(隱者)가 있어 요 임금이 고생해서 천하를 다스리는 것을 문제삼지 않았다. 그것을 본 요 임금은 망연자실했다. 요 임금이 세속에 묶여 있던 자기의 어리석음을 깨달았다는 고사. -장자 오늘의 영단어 - KFSB : Korean Federation of Small Business : 중소기업 협동조합뜻이 바로잡히지 못하고 마음이 끊임없이 흔들리면서 남과 사귄다면 너의 붕당(朋堂)만이 너의 생각을 닮게 되는 것이다. 공평하고 바른 사귐은 될 수 없다. -역경 벙어리 발등 앓는 소리 , 노래소리나 글 읽는 소리가 신통하지 않음을 조롱조로 이르는 말. 선비가 의리를 말함은 농부가 농사일을 말하는 것과 같다. -퇴계 이황 팥이 풀어져도 솥 안에 있다 , 얼른 보아서는 손해를 본 것 같으나, 사실은 그리 손해는 아니라는 말. 광기(狂氣)를 조금도 갖지 않는 천재란 결코 없다. -아리스토텔레스 오늘의 영단어 - violation : 위반, 침해, 위법사람은 혼자 나서 혼자 죽고, 혼자 가고 혼자 운다. -무량수경 치욕은 젊은이에게는 장식이요 늙은이에게는 불명예다. -아리스토텔레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