노장의 지덕지세란 군자와 소인의 구별도 없고, 지자와 무지자의 차별도 없고 보는 것도 없고, 듣는 것도 없고 바라는 것도 없고, 아는 것도 없는 세상을 말한다. -장자 대장부는 선(善)을 보는 데 밝으므로 명분과 절의를 태산보다 중히 여기고, 마음씀이 정순(精純)하므로, 사생(死生)을 기러기의 털보다 가볍게 여긴다. -경행록 우리 자신의 행복이 우리 이웃들의 행복한 미소에 의거해 있다. -아인슈타인 강한 군대로는 천하를 다스릴 수 없다. -노자 오늘의 영단어 - bubble : 거품, 기포 : 거품일다, 거품일게 하다돌아올 생각이라곤 눈곱만큼도 없이 미지의 세상 속으로 내딛는 잔인한 첫 걸음이요! -안토니오 마샤도(스페인 시인) Where there is a will, there is a way. (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다.)습관은 낱개로 떨어지는 눈과 같다. 처음에는 소리도 없이 떨어지지만 알아차렸을 때에는 이미 나무를 집어삼킬 수 있을 만큼 쌓여 있다. 습관도 처음에는 눈송이와 같이 미약한 하나의 행동에 불과하다. 그러나 깨달았을 때는 꼼짝없이 복종해야 하는 거대한 힘이 된다. 눈이 쌓이면 작은 울림에도 눈사태가 일어나 사람을 다치게 하듯, 나쁜 습관이 모이면 그 하나 하나가 인생 전체를 상처낼 수도 있다. -제레미 벤담(영국 철학자) 오늘의 영단어 - fallout : (방사능)낙진, 후유증, 불똥, 파편오늘의 영단어 - domestic exile : 국내유배